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 마신/등장인물 (문단 편집) === 후세 인물 === 에필로그나 후일담에서 등장하는 이들. 혹은 후속작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을 모았다. * '''천무성''' 나노머신을 천여운에게 넘겨주어 [[나노 마신]]의 이야기를 시작한 인물. 천여운의 먼 후손으로, 본래 세계선의 마신 천여운이 극도신의 흉계로 인해 완절마제가 된 시간선에서 온 인물이다. 극도신이 모종의 수단으로 시간선을 변경했음을 눈치채고 과거 선조 중 가장 강력한 교주였다고 알려진 완절마제에게[* 천무성은 천여운이 본래 시간선에서 마신이자 2대 천마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역대 교주 중 최강이라고만 알고 있었기에 천여운을 선택 한 것이다.] 나노머신을 부여해서 극도육무문의 행사를 방해하는 한편, 나노의 학습기능을 통해 천마검공을 훔쳐 배우려 했다. 본래는 [[목경운|초대 천마]]에게도 찾아갔었으나, 초면에 수상한 인물로 취급당한 데에다가 초대 천마가 본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고 그 대체로 천여운을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오령과의 싸움에서 일어난 사고로 천여운은 나노에 걸려있던 제한을 전부 풀어버린 상태였고, 그걸 통해 천무성의 정체도 짐작하고 있었다. 결국 나노를 회수하러 왔다가 천여운에게 붙잡혀 제압당했다. 이후 도와준 보답 겸 후손에 대한 배려로 천여운이 천마검공과 무상천마검을 직접 전수해 주기로 하면서 붙잡혀서 그대로 무공을 익히게 된다. 그러나 과도한 시간선의 개입을 인지한 타임 패트롤이 천무성을 잡으러 나타나고, 타임 패트롤의 존재를 인지한 극도신이 타임젯을 빼앗으러 찾아오면서 타임 패트롤과 천여운, 극도신 셋이 싸운 끝에 [[마신 강림|천여운이 천 년 뒤의 시간선으로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후 상황을 파악한 천무성은 이름을 성무천으로 개명하고, 천년 뒤 세계선으로 날아간 천여운을 다시 본래 세계선으로 돌려놓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결국 계획이 성공하여 천여운이 다시 본래 시간선으로 돌아 온 이후엔 그에게 무상천마검을 익혀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천여운에 비하면 워낙 재능이 없다보니 무상천마검을 온전히 익히는데 19년이나 걸려서[* 그나마도 천무성이 나노머신으로 독학했을 시 걸릴 예상시간에 비하면 짧게 끝난 편인데, 이는 천여운이 진짜 생지옥에 밀어넣을 기세로 수련을 시킨 덕분이었다.] 결국 젊은 시절을 모조리 마교에서 보내게 되었다.--19년만에 자연경이면 개이득인데?-- * '''윤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